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은 지난7일 대전차량사업소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차량사업소 “녹색생활 그린스타트 운동”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그린스타트 운동 발대식에는 녹색생활 실천서약을 시작으로 사업소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매주 금요일을 “Green-Day”로 지정하여 사업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하여는 자전거, 건강도보,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을 생활화하는데 한마음이 되었다.

또한,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그린데이 붐 조성을 위한 로고송 방송을 확대시행하고 친환경 운전 10대 실천지침, 가정과 함께하는 녹색희망 캠페인, 건강한 직장 만들기 위한 보건소 및 사업소 건강관리대행병원과 연계하여 금연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대전차량사업소장(한경동)은 이번 행사가 “저탄소 녹색생활철도” 를 구현하고 녹색혁명의 선도주자로 우리공사가 나아가는데 있어 대전차량사업소가 선도 적인 역할이 될 수 있도록 “Green-Day” 운동을 확대 추진하여 “ECO-RAIL 2015" 구현에 더욱 최선을 다하고자 뜻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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