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은 학생교육문화원에서 찾아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윤문학)은 주5일수업제 등 사회적 흐름 및 학생 ․ 학부모의 높은 수요를 반영하여 진로정보실 주말 상담 시간을 5월 2째주 토요일부터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다양한 진로 ․ 직업관련 정보를 학생 및 학부모에게 무료로 연중 제공하는 진로정보실은 특히 명예진로설계사를 통해 직업심리 및 적성검사, 진로설계까지 받을 수 있는 상담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어 벌써 6월까지 진로설계상담 예약이 마감된 상태다.

이처럼 자신(자녀)의 적성에 맞는 꿈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사교육에 치중하고 있는 학생과 가족을 부양해야하는 학부모님들이 평일 상담시간은 이용하기 어려워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2,4째주 학교 휴무토요일과 일요일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진로상담 예약이 7월로 밀려있던 한 학부모는 하루라도 더 빨리 명예진로설계사와의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음에 기쁨을 표하며 "자녀의 심리상태와 직업적성 분석을 바탕으로 진로를 지금부터 준비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진로 ․ 직업 상담은 상담요일과 시간을 사전에 전화(☎ 229-1446) 또는 방문 예약한 이용자에 한해서만 가능하며, 이와 관련한 상세사항은 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www.djsecc.or.kr) 공지사항을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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