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에서 일정한 역할 하겠다고 밝혀

김영진 씨가 대전대 법대 교수로 부임한다.

 

그는 지난 531지방선거 당시 가기산 현 청장과 경선을 벌인 끝에 석패 한 뒤 서울의 로펌에서 국제 변호사로 활동해 왔다.

 

자신의 정치활동과 관련해서는 "금년일도 모르는데 내년일을 어떻게 기약하나, 대선때 심부름이나 열심히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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