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일드북스 꿀맛시리즈
이제 막 세상의 빛을 본 아이들의 눈에는 모든 것이 신기하고 호기심 가득한 놀이거리다. 글보다 의성어와 의태어를 먼저 배우는 아이를 위해 현명한 엄마들이 선택할만한 책 한 권이 출간됐다.

아동도서 전문 제작업체인 차일드북스가 동물과 곤충, 식물과 사물 등의 생김새와 울음소리를 실감나게 구연하고, 동작을 나타낸 의태어를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는 그림책 ‘꿀맛 시리즈’를 출간했다.

꿀맛 시리즈는 세밀화로 구성된 구연동화 시리즈로 사진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일일이 섬세하게 그려 생생하게 묘사했다. 아이들은 물론 책을 읽어주는 부모들에게까지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꿀맛 시리즈는 총 4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 5권씩 개별 케이스에 포장돼 있다. 한 세트마다 다양하고 친숙한 상황설정으로 따뜻한 감성을 길러주며 호기심을 자극해 정서적 안정감을 준다.

알찬 내용으로 속을 채웠다면 디자인은 깔끔하고 군더더기가 없다. 고급 코팅 보드북으로 만들어 잘 찢어지지 않으며 모서리를 안전하게 라운딩 처리해 아이들의 손이 베이거나 찍힐 위험을 덜었다. 또한 ‘15*15cm’의 작고 아담한 사이즈로 아이가 한 손에 들고 볼 수 있는 최상의 사이즈를 자랑한다.

차일드북스 김남욱 대표는 “아이들의 인지 능력은 학습을 통해 발달하며 영아기에서 유아기에 이르는 초기 과정에서 대부분 완성된다”며 “특히 언어발달 학습은 인지 발달과 밀접하게 연관되므로 총명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부모들에게 ‘꿀맛 시리즈’를 권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