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부터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대전의 대표적인 과학축제 ‘꿈돌이 사이언스 페스티벌’이 더욱 알찬 내용을 갖고 시민들을 향해 찾아 온다.

대전시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엑스포 과학공원 일원에서 ‘2010 꿈돌이 사이언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인언스페스티벌은 ‘그린 에너지를 찾아라 - 꿈돌이 탐험대’를 주제로 그린에너지 전문업체와 과학기관, 과학동우회 등이 참여 10여개의 문화행사 프로그램들이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주제 프로그램인 ‘그린 에너지를 찾아라 - 꿈돌이 탐험대’로 관람객이 꿈돌이 탐험대원증을 발급 받아 16개의 행사를 체험하는 것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과학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밖에도 유비쿼터스 기술을 활용한 게임과 레저스포츠를 게임으로 즐길수 있는 ▲기능성 게임존과 축구공 속도측정 머리카락 굵기 측정 등을 할 수 있는 ▲표준과학세상 ▲기초과학 에너지존 등 의 주요행사가 마련되 있다.

또한 꿈돌이랜드한국천문연구원의 ‘별 축제’ 시민천문대의 ‘천체관측’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의 ‘SF 영화상영’등 다채로운 주변 연계행사들도 실시될 예정이다.

‘2010 꿈돌이 사이언스 페스티벌’의 자세한 행사 내용은 과학공원 홈페이지(www.expopark.co.kr)를 참고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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