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화재피해저감 원년의 해

대전남부소방서(서장 백병하)는 15일 관내 전통시장 4곳과 취약지역 2곳 일제 화재예방 캠페인 활동과 소방통로확보훈련을 실시했다.

올해 화재로 인한 사망률을 10%이하로 줄이기 위해 “화재피해저감 원년의 해”로 정하고 화재와의 전쟁 수행을 위한 대책으로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예방홍보활동을 통하여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했다. 


이 날은 화재피해저감을 위한 시민 공감대 확산 및 분위기 조성, 성공적 수행을 위한 협조사항 당부 등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캠페인 활동과 소방차량통행 장애요인 제거를 위한 소방통로확보훈련을 실시했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화재로 인한 사망률 10%저감을 위한 화재피해저감활동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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