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방화관리자 및 숙박업소 소방안전교육
대전서부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실시된 소방안전교육은 금년 말까지 화재로 인한 사망률을 10% 이하로 줄이기 위해 2010년을 “화재피해저감 원년의 해”로 정하고「화재와의 전쟁」을 선포한 것과 연계하여 인명피해가 많은 공동주택과 숙박업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서구 둔산동의 한 아파트에 근무하고 있는 최모씨는 "아파트 화재에 대한 무서움을 다시 알게 되었으며, 관리소 직원은 물론 동대표들도 소방교육을 꼭 시키겠다"며 교육을 담당한 소방관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병구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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