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소방서(서장 김갑순)는 지난 6일 소방서 상황실에서 화재와의 전쟁 현판식을 갖고, 화재와의 전쟁(WAR-ROOM)  선포 후 실무추진단을 구성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대전서부소방서는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화재와의 전쟁 전략상황실을 상시 운영 소방작전· 전술 재정립을 통한 화재피해 최소화, 안전관리 자기책임 실현을 위한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원천적 화재저감대책 수립 등 전 직원들이 혼연 일체하여 사망률 10%이하 감소 목표를 위해 매진하고 있다.

김갑순 대전서부소방서장은 “연말까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10%이하로 줄이기 위해 전 직원들이 화합하여 각종 화재예방활동 등 적극 대처하여 줄 것을 강조하였으며, 소방대상물 관계자와 주택 등 일반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도 더욱 중요하다.”고  말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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