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동대구관리역『행복스테이션』사회봉사단은 지난 31일 대구시 수성구에 위치한 SOS 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복스테이션』사회 봉사단은 기존 동대구역 봉사단체를 활성화시키고자 2007년 4월 공모를 통해 단체명을 변경한 후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그 해 SOS 아동복지센터와 인연을 맺었다.

이날 참석한 직원들은 "아이들과 좀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향후 봉사단의 규모를 확대시켜 앞으로 활발한 지원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매월 농촌 일손돕기, 복지센터 후원, 환경 보호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 온『행복Station 봉사단』은 지금도 보다 많은 이웃에게 행복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필종 기자 youngclub@daum.net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