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동신중학교에서 도서관 개관식과 생활체육시설 준공식 열려

▲ 행사에 박성효 대전시장과 이장우 동구청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 축하했다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무지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판암동에 도서관과 생활체육시설이 새로 생겼다. 

동구청은 1일 동신중학교에서 '무지개도서관' 개관식과 '생활체육시설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개관식을 가진 무지개도서관은 지상3층의 규모로 열람실과 정보검색대, 장서실 시청각실 등을 갖췄다.

또한, 판암동 주민들의 폭 넓은 체육활동을 위해 동신중 운동장에는 우레탄 트랙, 인조잔디 구장 등 생활체육시설도 설치됐다.

구청 관계자는 “학교에 문화체육시설들을 설치함으로써, 접근성이 높아져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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