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사랑 고객감사를 위한 깜짝 선물 이벤트 열어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 영동관리역(역장 김봉회)은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영동역을 이용하는 314번째 고객에게 달콤한 사탕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314번째 고객에게 드리 는 깜짝 선물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3월 14일이 화이트데이는 점에 착안하여 당일 영동역 매표창구에서 발매한 승차권 구입고객중 314번 고객에게 자체적으로 준비한 기념품(새콤 달콤한 사탕)을 깜짝 선물로 전달했다.

한편 이날  깜짝 선물을 받은 박다휘 고객은  영동역에 열차를 이용할려고 나왔다가 “무척 놀랍고 기쁘다. 역에서도 이런 이벤트도 하느냐”면서 즐거워했다.

한편 김봉회 영동관리역장은 “조그마한 이벤트가 고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또한역에 오면  항상 즐거운일이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을 주게 되어,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또한 따뜻한 코레일의 향기를 전하는 게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필종 기자(youngclu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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