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및 학부모 대상으로 변호사가 직접 법률상담

16일, 시교육청은 "올해 일부의 상담변호사를 새롭게 구성해 '무료 법률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담소는 9명의 변호사가 1명씩 교대로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교육청 7층 상담실에서 소속교직원과 학부모들에게 업무 및 자녀교육에 관한 법률상담 등 법률적 고민을 해결해 주고 있다.

법률상담은 방문상담과 전화상담이 가능하며 상담료는 무료이다.

지난해, 법률상담소 '고객만족도 설문조사'결과 만족도 점수가 2008년 75.4에서 7점상승한 82.4로 나타났고, 상담자 수도 2008년 26명에서 약30%로 상승한 116명이 상담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료 법률상담소 운영 및 상담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행정지원과 전화( 480-7828)와, 홈페이지 (www.dje.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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