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 영동관리역(역장 김봉회 )은 5일 오전 10시부터 관내 사업소(전기, 신호, 시설)와 합동으로 봄맞이 대청소를 시행하였다.

이날 봄맞이 합동 대청소에는 영동역, 영동전기사업소, 영동신호제어사업소, 대전시설사업소 영동시설과, 향우산업 직원들이 20여명이 참여 하였으며, 동절기 청소하지 못한 역구내 주변, 맞이방 승강장, 지하도, 화장실, 광장 등 접객처소와 역사․내외부의 쓰레기와 낙엽, 먼지, 얼룩 등을 깨끗하게 청소하였다.

한편 영동관리역은 오늘부터 시작하여 15일까지 봄맞이 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접객처소를 깨끗하게 청소하여 열차이용객들이 쾌적한 여행환경을 분위기를 조성하고, 또한 숙직실, 창고등 직원들이 자주 이용하는 처소까지 깨끗하게 청소하고, 정리정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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