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버드내중학교 발명교실 G․B․C팀

대전버드내중학교(교장 최중호) 발명교실 G․B․C팀(지도교사 임병웅)이 ‘2010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DI)’에 출전하게 됐다.

대전버드내중학교 발명교실 G․B․C팀은 지난 2월 27일 수원 삼일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2010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DI) 한국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여 미국 아틀란타 낙스빌 테네시주립대학교에서 개최되는 ‘2010 세계 DI대회(Destination Imagination Global Finals)’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G․B․C팀은 ‘2010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DI) 한국대회’에 도전과제 5가지 중 3과제인 ‘시각예술분야’에 참가하여 금상을 수상했으며, 6명(1학년 3명, 2학년 3명)으로 구성된 이들 팀은 오는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2010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DI)대회'에 출전한다.

대전버드내중학교 최중호 교장은 “이번 수상은 대전버드내중학교가 발명교실을 중심으로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이며, 앞으로도 더욱 내실 있는 창의력 교육을 실시하여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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