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역, 매표담당 신정희 역무원 친절직원으로 선정

코레일(사장 허준영) 영동관리역(역장 김봉회)은 23일 오후 5시경 영동역 맞이방에서 고객들과 직원들의 축하 박수와 함께 친절직원에게 행복화분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복화분의 2호 주인공은 매표를 담당하는 신정희 역무원이며, 평소 투철한 서비스 마인드와 항상 밝은 미소로 근무하면서 지난 설 연휴기간중(2월 12일) 고향을 찾은 귀성객에게 여러가지 질문에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고, 친절하고 세심하게 안내하여 고객으로부터 감사의 편지를 받은바 있다.

영동역에서는 시행하는 행복화분 전달행사는 고객으로부터 친절 VOC를 받는 직원, 평소 서비스 실천에 앞장서는 직원, 영동역을 빛나게 하는 직원과 소속에게 화분과 함께 기념품을 전달하여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여 친절서비스를 널리 확산하기 위함이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봉회 역장은 "올해 행복화분 100호 달성이 목표이며, 우리 직원들이 친절한 서비스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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