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엽 노인복지센터 소장은 코레일과 인연을 맺은지 5년인데, 그동안 3교대 근무를 하면서 자신의 쉼의 시간을 쪼개어 독거어른신께 도시락 배달, 겨울이면 연탄 보일러 유류지원으로 어려운 어른신들의 마음까지도 따뜻하게 보살펴주었다.
또한, 영주역은 기차여행으로 어르신들게 즐거움을 안겨주어 사회복지 일을 하는 한사람으로서 코레일 가족들게 감사를 표했다.
엄희용 영주관리역장은 “봉사와 헌신은 자신에게도 기쁨과 행복이 온다는 기본원리를 우리직원이 먼저 알고 행동으로 실천하고 있는 것에 역장으로서 감사하며, 희망세상봉사단에 더 많은 관심과 활동을 지원하고, 올해도 변함없이 독거어르신을 모시고 기차여행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노인복지센터와 계속 연계하여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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