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증가하고 있는 심정지 환자에 대한 신속한 응급처치와 이를 통한 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모든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심폐소생술을 시행 할 수 있도록『시민심폐소생술 교육센터(CPR)』운영 계획을 내 놓았다.
또한 시민교육과 함께 소방공무원들에게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하여 교육을 통하여 초기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려 주었으며, 교육을 받은 관계자들은 주변에 응급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주저함 없이 대처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운영 담당자는 CPR센터(http://jungbu.dj119.go.kr/전화 609-6053 )를 연중 운영할 예정이며 시민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이용 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유효섭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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