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 천안아산역(역장 이선관)은 민족 최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2월 12일 고객과 함께하는 청렴캠페인을 펼쳤다.

우리민족 최대명절인 설날은 예로부터 이웃과 함께하는 풍요로운 날로 모든이들이 고향을 찾아 가족, 친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날이다. 이런 명절을 맞이하여 대전충남본부 천안아산역에서는 고향을 찾는 고객들에게 청렴하고 깨끗한 명절을 보내자는 대국민 캠페인을 펼침으로써 청렴한 공기업의 표상을 보여주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깨끗하고 청렴한 설날을 보내자는 의미로, 설날 세배돈을 깨끗한 신권으로 바꾸어 주는 행사도 진행하였다. 신권교환행사에 참여한 모든 고객들은 천안아산역의 이런 배려로 인해 번거롭게 은행을 가지 않아도 되어 고맙다며, 부모님과 손주들에게 줄 세배돈을 기쁘게 교환하여 갔다.

이번 행사는 천안아산역의 모든 직원들은 깨끗한 신권처럼 깨끗하고, 청렴한 KORAIL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천안아산역에서는 이번 청렴캠페인과 더불어 전통차 대접행사와, 민속놀이행사까지 펼쳐, 설날을 맞이하여 천안아산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더욱더 따뜻하고, 정겨운 설날을 기억할 수 있게 해 주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