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충남남동지사 건강증진 헬스-존 조성사업 지원협약 체결

▲ 국민건강보험공단 충남남동지사는 2010년도 건강증진 헬스-존(Health Zone)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지역사회 기관(단체)과의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충남남동지사(지사장 강신영)는 지역주민의 보건향상 및 건강증진을 위한 2010년도 건강증진 헬스-존(Health Zone)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지역사회 기관(단체)과의 지원협약을 체결하고 건강증진사업의 선도 기관으로서의 위상정립을 도모하고 있다.

논산시와 계룡시 지역을 거점으로 진행될 본 사업은 건강강좌, 운동 및 레크리에이션 등 양질의 건강관련 전문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사업수행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수명 연장과 질병의 사전예방을 그 목표로 하고 있다.

공단의 건강증진 헬스-존 조성사업은 지역사회 기관(단체)과의 유기적인 협력과 상호지원이 사업성패의 관건으로, 1차로 선정된 연산면 농촌마을 체험장인“황산벌 둥지󰡓(추진위원장 김진산)와의 상호지원 협약식이 지난 2월 9일에󰡒황산벌 둥지󰡓회의실에서 개최되어, 관계자 간 자매결연 협약서 교환, 실무 협약사항 토의 및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충남 논산시 연산면 신양리에 위치하고 있는 농촌마을 체험장은 농촌주민의 복지를 위한 생활체육과 레저를 겸한 실내 운동 강습실, 첨단 회의실, 식당 및 숙박시설 등을 겸비한 최신식 농촌형 복지시설로 향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추진할 건강증진사업과의 사업연대를 통하여 지역주민과 체험장 외부 방문고객 등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