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전 연정국악원 ‘신년 맞이 어울림 한마당’ 개최
새터민의 남한 정착을 돕기 위해 통일 만두 사업등을 펼치고 있는 새터민회는 탈북 이후에도 남한 사회와의 완전한 융합을 위해 새터민과 시민들과의 만남을 추진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이번 행사는 새터민으로 구성된 ‘한마음 하나 예술단’이 주축이 되어 대북공연과 우리 춤 체조, 독무, 합창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남한에는 총 1만 6275명의 새터민이 정착해 있으며 대전에는 417명과 충남464명이 각각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
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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