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가양동일원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27명으로 평소에도 한방의료 봉사와 가사 도우미 등 연중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설을 맞이하여 내복을 전달하고 떡국, 다과 등을 대접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대전중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제7지역대 오만근 대장은 “설을 맞이하여 홀로사시는 어른들께 떡국과 내복을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119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효섭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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