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본부 40개 사업소 무재해깃발 릴레이운동 동참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는 4일 오전9시부터 영업, 차량, 시설, 전기분야의 현업소속장과 각 팀장 파트장 안전업무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무재해를 다짐하는 무재해깃발 릴레이 운동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본부장으로부터 안전환경팀장과 4개 분야의 현업소속장 (대전역장, 차량사업소장, 시설사업소장, 전기사업소장)이 무재해깃발을 전달 받았으며 분야별로 1개월간 소속의 수행업무와 관련된 위험요소를 발굴 개선하고, 그 결과를 발표한 후 다음 소속으로 무재해깃발을 전달하는 것으로 금년 한 해 동안 대전충남본부의 40개 사업소가 무재해깃발 릴레이운동에 동참하게 되며 무재해운동에 대한 전 근로자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여 무재해 달성에 총력을 경주하기로 하였다

강해신 본부장은 안전은 생각과 지식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고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관리자를 중심으로 사업장의 불안전요인을 지속적으로 발굴 보완하고, 기본 지키기 생활화로 사고없는 밝은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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