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 시설팀은 3일 설 특별 대수송 기간 고객의 안전한 발이 되기 위하여 시설팀장, 사업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 및 직무사고 예방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철도이용고객들이 가장 안전하고 편안하게 열차를 이용 할 수 있도록 시설물 점검과 열차 및 도보순회를 강화하여 열차안전운행을 저해하는 불안전요소를 사전에 점검 적기에 조치󰋯보수하고, 설 명절 기간인 13일부터 15일까지 기간동안 업무공백방지를 위한 열차순회 및 도보순회를 시행하고 이례사항 발생시 신속한 복구체계 확립을 위한 지구별 비상근무태세를 확립했다.

또한,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직무사고와 관련하여 예방대책 발표를 통하여 경각심을 고취하고, 철저한 안전의식으로 바탕으로 안전사고 “0” 달성에 노력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김영구 시설팀장은 “설 대수송 대책회의를 통하여 사전점검 및 예방을 통하여 단 한건의 선로고장 발생 없이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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