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고 RCY단장 세배돈과 돼지저금통 아이티성금 쾌척

▲ 대전대신고 RCY 단원들이 대지진 참사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아이티 어린이들을 돕고 싶다며 용돈과 장학금을 적십자사에 쾌척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지사 RCY본부는 대전고등부 RCY단원 협의회장(대전대신고 조용현/3-8)과 대전대신고 RCY 단원들이 적십자 대전충남지사를 찾아 대지진 참사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아이티 어린이들을 돕고 싶다며 일년간 절약하여 모은 용돈과 우수학생으로 받은 장학금을 적십자사에 쾌척하였다고 3일 밝혔다.

대전대신고 신태철(RCY지도교사) 선생님은 교내에 35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청소년적십자(RCY)단원들이 학교 안밖의 굿은일은 물론 적십자 봉사포스트 활동을 통하여 유성구장애인 자립생활센터 및 장애인공동생활가정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여 대전광역시 교육감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은바있는 모범학생들이라고 자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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