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대상 자기계발, 취미, 자녀교육 등 다채로운 강좌 마련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윤문학)은 지역주민을 위해 자기계발, 취미, 자녀교육 등 주․야간 시간에 다채로운 강좌를 마련하여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강좌는 한문, 음악, 학부모교육 강좌 등 모두 6개 강좌로 평일 낮 시간대 강좌 수강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2개의 음악강좌(오카리나,기타)를 야간시간에 운영하며, 자녀교육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개의 학부모 교육을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접수기간을 살펴보면, 방문접수(선착순)는 2월 1일(월)부터 5일(금)까지, 인터넷 접수는 2월 3일(수)부터 5일(금)까지로 인터넷 접수자의 경우 수강료(1개월 4회 기준,월1만원)를 접수 다음날까지 학생교육문화원 계좌를 통해 납부해야 하며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194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는 관련서류 제출시 수강료가 면제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djsecc.or.kr 공지사항)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으며, 다양하고 유익한 강좌 참여를 통해 여러분이 간직하고 있는 꿈을 펼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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