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기강 확립 및 토착비리 단속“ 대책회의

대전지방경찰청은 27일과 28일 이틀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기강 확립 및 토착비리 단속“ 관련 대책회의를 갖고 법질서 확립과 민생치안 활동을 적극 전개 하기로 했다.

경찰은 이 회의에서  공직기강 확립, 토착비리 척결을 위한 세부사항 논의, G20 국제회의 관련 대테러 대비철저, 청렴하고 정직하고 공정한 경찰상 구현, 법질서 확립, 민생치안 활동 적극전개, 공정한 지방선거 관리 등을 주로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찬조 청장은 "경찰관이 정직하고 거짓이 없어야 제대로 일처리를 할 수 있는 것"이라며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하면서 토착비리 및 권력형 비리 강력단속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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