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소방서(서장 백구현)는 독거노인 등 관내 소외계층에 대하여 사랑의 119 연탄(1,000장 / 5가구)를 배달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 하였다.

 2010년 처음 실시하는 119 사랑나눔 봉사활동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으로 구성된 「119 사랑나눔 봉사대」에서 관내 소외계층에 대하여 사랑의 연탄배달, 119한방봉사, 김장담그기, 독거노인돌보기, U-안심콜 서비스확대, 헌혈행사, 사회복지시설 장애우 도우미, 기초생활대상자 주거지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계속 펼칠 거라고 행사 관계자는 말했다.

 또한 이번 사랑의 119연탄 배달을 주관한 대전중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제7지역대(대장 이문제)는 “지금까지도 지역주민의 불편한 생활 개선에 많은 활동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연탄 배달 등 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그 분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 할 수 있도록 사랑의 봉사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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