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는 25일 본부 5층 회의실에서 공사 전환 이후 신규 채용된 공채 1기, 2기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금번 간담회는 본부 관내 공채 1기, 2기 직원 336명 중 참석을 희망한 50여명이 참여하여 본부장과 본부의 각 파트 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공채 1기, 2기 직원들과 허심탄회하고 격의없는 대화 시간을 가졌으며,

이번 간담회에서는 인사문제, 승진문제, 근무체제문제, 교육 및 복지문제, 업무상의 개선의견 등 다양한 애로사항 및 개선의견 등이 개진되었으며, 본부장 및 본부 담당자들도 후배들의 질문에 대해 성심성의껏 답변을 해 줌으로써 본부와 현장간, 선배와 후배 상호간에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대전충남본부 본부장(강해신)은 지금은 개개인이 많은 어렴움이 있을수 있지만 철도공사라는 하나의 같은 조직구성원으로서 같은 뜻을 갖고 같이 노력하고 소통할 때 우리는 많은 것을 이루어낼 수 있음을 상기하고 언제든지 다양하고 신선한 의견들을 개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대전충남본부는 앞으로도 직원들과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업직원들의 의견을 수시로 청취하고 경영활동에 반영할 예정이며, 이번에 부득이 간담회에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에 대해서는 서면을 통해 애로사항 및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