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병역문화 정착을 위해 힘써온 공로
이정은 병무홍보대사로서 지난 한 해 동안 전국의 징병검사장을 순회하며 ‘명예징병관’ 활동과 징병검사를 받으러 온 후배 병역의무자들과 대화시간 등을 통해 건강한 병역문화 정착을 위해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이정은 “해병대원으로서 병무홍보대사의 중책을 수행해 왔는데 저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병역의무를 다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가장 큰 보람일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2008년 10월에 해병대 입영한 이정은 오는 8월에 전역할 예정이다.
김선호 기자
jnsyhjlf@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