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 영동관리역(역장 김봉회)은 19일 영동관리역 무재해기 게양대 앞에서 2010년 무재해 목표달성의식을 높이고 영동지구 전직원(역, 사업소)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무재해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동관리역장을 비롯해 영동지구 소속역장, 사업소(영동시설, 전기,신호)의 소장 등 직원 50여명이 참석하여 안전결의문과 작업안전구호를 제창하고, 무재해기 게양, 위험예지훈련을 통하여 위험발생 요인들을 사전에 발굴 및 차단하여 안전한 작업환경 개선으로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 것을 결의했다.

결의대회를 개최한 김봉회 영동관리역장은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는 무재해 사업장을 달성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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