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시민 심폐소생술교육 추진

대전남부소방서(서장 백병하)는 19일 서구 대대를 방문하여 현역 용사에 대하여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심폐소생술은 질환이나 사고로 인해 폐와 심장의 활동이 멈춘 사람에게 4분 이내에 실시하면 소생률이 50%에 이르러 『4분의 기적』이라고 불린다.

주변 사람에 의한 신속한 응급처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심폐소생술을 실시 할 수 있도록 배워두어야 한다. 

이 날 교육은 평상시 알아야 할 응급처리법의 원리, 응급환자 조치 시 주의사항 등 유사시 환자가 발생하였을 때의 응급처치법과 심폐소생술에 대한 실습을 경험하여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남부소방서는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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