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생활실천상담실 운영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본부장 박현모)는 흡연자들을 위해 건강생활실천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지난해 2009년 하반기 흡연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흡연율이 43.1%로 상반기 대비 2.0%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적극적인 금연정책에도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군인, 전․의경, 기관, 사업장을 대상으로 금연교육 및 금연클리닉, 금연캠페인을 실시하여 담배연기없는 깨끗한 군부대, 깨끗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금연사업을 올해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2010년 올해 금연을 결심하고 도움이 필요하다면 망설이지말고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홍보교육과에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문의전화 042-528-7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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