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북부소방서(서장 정희만)는 1월 4일 14시 20분경 화재가 발생한 유성구 궁동 398-2번지 주택에서 북부소방서 직원들이 참여하여 화재 잔존물을 제거해주고, 화재증명원 발급, 화재피해복구에 대한 정보 제공 등 화재피해복구지원활동을 펼쳤다.

소방서는 모든 것이 불에 타 당장 생활하기 곤란하고, 화재의 두려움과 함께 이중고를 겪게 되는 주민에게 피해복구를 해주고 구호제도를 안내하는 등 조속히 생활안정을 기하기 위해 2005년 4월부터 피해주민들이 빨리 생활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는 주민 밀착형 국민보호제도로 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를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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