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6일 ‘청소년 효(孝)문화체험 겨울캠프’에서 다채로운 전통체험 행사

▲ 청소년들이 어르신들과 ‘방패연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는 6일 장수마을에서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퇴색해가는 효(孝)정신을 체험활동을 통해 일깨우고 가정의 소중함과 윗사람을 공경하는 바른 인성을 심어주기 위해 ‘청소년 효문화체험 겨울캠프’를 열었다.

겨울캠프에서는 청소년 50명과 장수마을에 장기 투숙하고 계신 어르신 20명이 효(孝)를 주제로 결연맺기, 효 예절배우기, 뿌리찾기를 통한 나의 성씨 유래 알기 뿐만 아니라, 웃사람 공경심 갖기, 가족사랑 캠프화이어(효 화톳불놀이), 전통연 만들기, 민속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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