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관리역, 6일 시무식과 함께 전 직원 철도경영개선 적극 동참키로!

“경인년! 새로운 각오로 한 해를 활기차게 시작하겠습니다.”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 청주관리역은 6일 사무실에서 역장과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무식 행사를 갖고 올 한해 호랑이처럼 날렵하고 활기차게 시작하자고 결의했다.

또 이날 행사는 전 직원이 합심해 올 한해 철도경영개선에 적극 동참하자는 취지의 철도선진화 선포식도 병행했다.

떡케익과 다과가 준비된 시무식에서 직원들은 각 자 한 해의 계획을 동료들에게 설명하며, 경인년 호랑이해엔 모두가 드라마의 주인공이 돼 최상의 철도서비스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청주관리역은 시무식을 통해 고객과 철도가족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발상의 전환을 통해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수익증대, 그리고 고객서비스 향상에 매진함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도 적극 노력할 것을 확고히 했다.

김영진 청주역장은 “2010년은 충북선 최고의 해가 될 것이다.”며 “경인년엔 한 단계 발전된 모습으로 지역사회의 자부심이 되는 청주관리역이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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