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5일 폭설에 따른 내집․내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 전개

▲ 중구 산성동의 거리에서 점포앞의 눈을 치우고 있다.
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는 지난 4일부터 이틀동안 대전지역에 내린 폭설로 인해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자 이를 해소하기 위해 ‘내집․내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구와 동에서는 이번주 내내 기온이 영하권을 밑도는 추운 날씨가 예상됨에 따라 이면도로에 결빙된 얼음을 조기에 제거해 시민 안전을 확보 할 수 있도록 전주민이 참여하는 제설작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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