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년 철도 무사고 안전기원제 열어

대전충남본부 천안관리역(역장 이규영)은 2010년 경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충남 연기군 전의면에 위치한 운주산 정상(460m)에서 천안관리역 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모든 철도 직원들의 무사고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치뤘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이규영 역장은 “전날 날씨가 많이 추웠는데 저희 직원들의 정성에 하늘이 감동했는지 행사 당일 날씨가 너무 좋아 올 한해 모든 철도 직원들의 무사고 안전한 직장이 이뤄질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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