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의상자에게 ‘의상자 증서’와 ‘보상금’ 전달
최씨는 ‘강도야!’라는 도움요청 소리에 가족을 부양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불의를 외면치 않고 도주하는 강도피의자를 추격, 이 과정에서 쇄골이 골절되는 상해를 입고 입원치료를 받았다.
이에 구는 지난 9월 보건복지가족부에 의사상자로 추천, 의사상자심사위원회의 심사결과 의상자 8등급 판정을 받게 됨에 따라 최씨에게 의상자 증서와 보상금 1900여 만원을 전수하게 됐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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