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을 희망차게 맞이하기 위하여

▲ 한밭대는 새해 2010년을 희망차게 맞이하기 위하여 24일 「행복한 케잌 나눔 행사」에 이어 28일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갖는다.
한밭대(총장 설동호(薛東浩))는 2009년 성탄절과 새해 2010년을 희망차게 맞이하기 위하여 24일 「행복한 케잌 나눔」행사에 이어 28일 「사랑 쌀 나누기」행사를 연속적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외로움과 소외감을 더욱 느끼는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든 우리 지역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가정에 새해 2010년에는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하여 행복한 케잌 200상자와 사랑의 쌀을 80세대(1세대당 20Kg)에게 전달한다. 

「행복한 케잌 나눔」 행사는 24일 11시 대전무역전시관(유성구 도룡동 소재)에서 대전지역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가정, 복지시설 등에게 케잌을 나누어 주었다. 이 행사는 한밭대 학생자치기구 임원 20여명이 참석하여 케잌을 나누어 주며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었다. 

한밭대 설동호 총장은 이날 축사에서 ‘사랑과 행복은 나눔에서 시작됩니다. 우리는 누구나 서로 나누는 삶을 살고 싶어 하지만 막상 실천은 쉽지 않습니다. “행복한 케잌 나눔”은 우리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여 이웃을 생각하며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활짝 열어 갈 것입니다.’이라고 하였다. 

「사랑의 쌀 나누기」행사는 오는 28일 아침 9시부터 오후5시까지 한밭대 학생자치기구 학생 20여명이 대전지역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자,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사랑의 쌀」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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