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문화2동주민센터 앞에 1층 규모 신축, 할아버지?할머니방 등 갖춰

대전시 중구는 24일 문화동 모산부락 어르신들의 숙원이었던 송리경로당 신축공사를 완료하고 이은권 중구청장과 경로당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문화2동주민센터 앞에 신축된 송리경로당은 건물면적이 64.39㎡인 지상 1층 건물로써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주방시설,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어르신들이 이야기 꽃을 피우는 소중한 만남의 장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