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규 의장" 의정동우회 창립 지역발전과 지방의회 발전 계기 될 것"

대덕구의회 의정동우회가 창립 됐다.

대덕구의회 의정동우회는 9일 대덕구청 중회의실에서 창립식을 갖고 지방자치제 발전과 주민들의 공공복리 증진도모에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

이날 의정동우회 대덕구의회 전.현직 의원 43명으로 구성된 대덕구 의정동우회 창립총회에서는 현 최충규 의장을 회장으로 선출하고 부의장에는 역대의장들로 선임했으며 감사에는 오경환 초대의원을 선출했다.

대덕구 의정동우회는 지난 7월 설립에 따른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현 최충규의장의 적극적인 주선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최충규 현 대덕구의회 의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구의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오신 역대 선배 의원님들과 다각적인 교류 할수 있는 계기가 마련 됐다”며 “의정동우회 창립이 지역발전과 지방의회 발전에 대표적 모범사례가 되도록 현역 의원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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