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체험의 장 운영
심폐소생술은 질환 및 각종 사고로 인하여 폐와 심장의 활동이 멈춘 사람에게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소생률이 50%에 이르러 『4분의 기적』이라고 불린다. 119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하거나 병원에 이송하기 전에 환자 주변 사람에 의한 신속한 응급처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그래서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심폐소생술을 실시 할 수 있도록 배워두어야 한다.
이 날 교육은 심폐소생술 시연 및 체험을 통해 주위에 심정지로 인한 위급한 환자 발생시 즉시 응급처치가 가능토록 직접 실습하여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남부소방서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심폐소생술 확산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것이다.
홍인선 시민기자
fire0624@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