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체험의 장 운영

대전남부소방서(서장 백병하)는 2009년 12월 09일 (주)선양 오동공장 연구소(서구 오동 276번지)를 방문하여 직원 85명에 대하여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을 하였다.

심폐소생술은 질환 및 각종 사고로 인하여 폐와 심장의 활동이 멈춘 사람에게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소생률이 50%에 이르러 『4분의 기적』이라고 불린다. 119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하거나 병원에 이송하기 전에 환자 주변 사람에 의한 신속한 응급처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그래서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심폐소생술을 실시 할 수 있도록 배워두어야 한다. 


이 날 교육은 심폐소생술 시연 및 체험을 통해 주위에 심정지로 인한 위급한 환자 발생시 즉시 응급처치가 가능토록 직접 실습하여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남부소방서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심폐소생술 확산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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