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재신채호선생의 탄신 129주년 기념식 대전 중구 어남동 생가에서 열려

▲ 단재 신채호선생 탄신 129주년 기념식 대전중구 어남동 생가
김원웅 전 의원은 단재신채호선생의 탄신 129주년 기념식에서 “단재정신으로 대전의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하겠다”며 대전역광장에 단재동상을 세우고 중앙로를 단재로로 명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단재정신으로 대전이 충절의 고장이라는 자긍심을 갖도록 하겠다” 며 “단재언론상, 단재문화상 제정 추진 의지를 표했다.

단재신채호선생의 탄신 129주년 기념식은 8일 대전시 중구 어남동 소재 생가에서 거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단재신채호기념사업회 회장인 김원웅 전의원, 대전시의회 김학원의장, 대전중구문화원 조성남원장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박재승변호사, 이해학목사, 함세웅신부, 조정래소설가등이 함께 하는 새날희망연대 공동대표들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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