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의 최대 적은 각종 회식
다이어트의 최대 적은 각종 회식입니다.
집에서 차분히 음식 조절을 잘 하다가도, 여럿이 어울리는 모임에만 가면 정신 없이 먹기 십상인데요.
배고픈 상태로 회식 장소에 가지 않는 등 몇 가지 신경을 쓰면 과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회식 30분전쯤 야채 주스나 간단한 견과류 등을 미리 먹으면 허기를 면할 뿐 아니라 식욕도 줄일 수 있습니다. 또 식사 전에 물을 두 잔 정도 미리 마셔두는 것도 좋습니다.
음식을 조금씩 천천히 먹거나, 많이 웃고 말을 많이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웃고 말하는 사이에 열량 소모를 늘릴 수 있어 체중조절에 큰 도움이 됩니다. HBC뉴스 문예인입니다.
다이어트는 365일 우리와 늘 함께합니다. 통통하게 부어오른 얼굴과 늘어진 뱃살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이번 연말에는 건강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관리를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무시할 수 없는 연말 회식 술자리에서 엄청난 칼로리를 사전 예방과 간단한 수칙으로 이겨내보세요. 다이어트를 통해 우리가 얻는 것은 좋은 몸매 뿐만 아니라 건강한 신체와 맑은 마음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다이어트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 마음에 평안한 기분까지 줄 수 있습니다.
문예인 기자
info@gocj.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