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몸에 꼭 필요한 피타민 공급원

여러분은 겨울철 과일 하면 어떤 과일이 떠오르시나요 ?
겨울철 대표 간식이라고 할 수 있는 귤이 겨울철의 손색없는 보약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의 영양맛점 과일과 우리몸에 꼭 필요한 피타민 공급원까지 손색이 없는 귤!
여기에 대한 자세한 소식 정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비타민 섭취가 부족한 겨울철, 귤은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비타민 공급원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알맹이 뿐만 아니라 껍질도 버릴 게 없는 ‘비타민 덩어리’ 귤은 10월보다 추운 겨울에 재배한 것이 비타민C가 더욱 늘어나기 때문에 겨울철에 많이 먹는 게 건강에 더 좋습니다.

중간 크기 1개 정도인 100g을 기준으로 귤의 열량은 42kcal입니다. 89%가 수분이지만 비타민을 비롯해 당분, 유기산, 아미노산, 무기질 등 여러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귤에 풍부한 비타민 C는 면역력을 높여주고 항산화작용을 해 감기 예방과 피로회복, 피부미용,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또 귤에는 비타민C 외에도 눈을 좋게 하는 비타민A와 혈관을 보호해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비타민P 등도 많이 들어있으며,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고 콜레스테롤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하는 비타민E도 많습니다.

한국영양학회가 정한 비타민 C의 성인 1일 영양권장량은 60∼100mg이므로 중간크기 귤 2개 정도면 하루 권장량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HBC뉴스 정혜진입니다.

비타민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 수 영양소이기도 하며, 여성분들의 피부 미용도 책임지는 영양소입니다. 이번 겨울에는 신선한 과일 귤로 여러분에게 꼭 필요한 비타민을 섭취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흔히 내 삶에 확력소가 되는 것을 비타민 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만큼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엔도르핀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여러분의 몸에는 귤 속에 비타민이 활력소이지만, 인생의 비타민이 되어줄 나만의 것을 찾고 그에 대한 즐거움도 좋겠습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