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불조심 작품 11개 학교 160여점 출품

▲ 대전동부소방서는 초등학생들이 출품한 불조심 작품을 심사해 우수작을 선정했다.
대전동부소방서(서장 김성연)는 25일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와 관련, 초등학생들이 출품한 불조심 작품 심사를 통하여 각 부문별로 우수작을 선정했다.

동부소방서는 지난 1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불조심 관련 글짓기·포스터·표어 등을 공모하였으며, 기간 중에 11개 학교에서 총 160여점의 작품을 출품하였다.

이날 우수작으로 선정된 학생들은 동부교육청교육감상 및 동부소방서장상을 받게 되며, 시상식은 오는 11월 30일 있을 예정이다.

▲ 작품심사 위원 / 포스터 심사중(동부소방서 3층회의실)
한편, 이날 심사를 맡은 ○○초등학교 ○○○ 교사는 “오늘 심사는 불조심 관련성, 내용의논리성 및 현실성 등에 중점을 두었다”며 “이번과 같은 작품공모를 통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심어주고 불조심 생활화를 확산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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