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소방서(서장 정희만)는 11월 24일에 노은119안전센터, 가수 박지헌의 기억속에, 노은정형외과, 삼성애니콜 대전지점등 5개 단체로 구성된 『119안전봉사단』을 통해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에 전기 온풍기 14대를 기증하였다.

이날 행사는 겨울철을 맞이하여 대전지역의 소외된 어린이들과 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겨울나기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데 그 뜻을 같이하고자 전기 온풍기 14대를 출원,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및 노은119안전센터에 기증하였다

대전북부소방서는 지난 2월부터 노은정형외과, 삼성전자 애니콜 대전지점, 「기억속에」연예인 자선단체와 119안전봉사단을 구성하여 매월 정기적인 독거노인 돌봄이 봉사활동과 열심히 공부하는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12월 3일에는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자선기금을 마련하는 V.O.S 및 난타 콘서트를 현재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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