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교육 중 추락, 2명이 숨지고 1명은 수색작업 중

▲ 사고헬기와 동일기종의 헬기 사진(KA-32)
산림청은 23일 12시40분경 전남 영암군 미안면 영산강 인근 저수지에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 소속 헬기(KA-32)가 조종사 비행교육 중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2명이 숨지고 1명은 수색작업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 헬기에는 조종사 및 부조종사 등 3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정확한 피해현황과 사고경위는 조사 중에 있다.

사고발생 직후 산림청은 사고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이상길 차장이 사고현장으로 출발하여 사고수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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