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북부소방서(서장 정희만)는 18일 에너지관앞에서 송강유치원생 200명을 대상으로 『119어린이 안전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인명구조견인 마루와 위너의 인명구조 시범과 어린이들의 눈높이 맞춘 구조장비 전시와 체험, 구조차량 탑승하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소방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생활주변에서 어린이들이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에 무엇보다도 개인의 안전은 나 스스로 지킨다는 자세가 필요하며, 이번 소방체험행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도 배우고 개인 안전의식 변화에도 크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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