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북부소방서(서장 정희만)는 11월16일 유성구 금고동 소재 대한송유관공사 대전지사에 대해 대량위험물 대상의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대량위험물대상 합동소방훈련으로 소방공무원 및 자위소방대원 70명, 소방차량 6대가 동원되어 화재,폭발 등 위험물취급시설의 초기 대처능력을 향상하고 화학장비 활용 및 화학기동대의 재난현장 초기 대처능력을 보강하는 훈련으로 각종 재난발생시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고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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